맥이나 Linux 시스템을 사용하는 경우 Bash Shell을 많이 사용합니다.

간단한 커맨드의 경우 다시 키인해서 사용해서 사용해도 상관없지만 커맨드가 복잡하고 긴경우 과거에 입력했던 커맨드를 불러들여 재 사용하면 더욱 편할 것입니다.



"Ctrl + r" 를 사용하여 커맨드를 찾는 방법.

"Ctrl + r"를 이용하여 기존에 입력했던 커맨드의 일부를 입력해서 찾는 방법이 있는데 

"Ctrl + r"를 누르게되면 커맨드에 (reverse-i-search)`': 가 보여지면 일부 워드를 입력해주면 해당되는 커맨드 들을 찾아 커맨드라인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일부 커맨드를 입력하고  상.하 방향키를 이용하여 찾는 방법.

이 방법이 "Ctrl + r"보다 보편화 된 방법 같은데요, 우선 이것을 위해서는 "/etc/inputrc" 파일에 

"\e[A":history-search-backward

"\e[B":history-search-forward

를 추가하는설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나서 커맨드 상에서 일부 커맨드를 입력하고 상.하 방향키를 누르게되면 해당 워드가 과거에 사용된 커맨드들을 보여주게됩니다.



커맨드상에서 알아두면 좋은 키.

Ctrl + d    : 현재 커서에 위치한 한 문자 삭제

Ctrl + -    : 방금 실행한 명령 취소

Ctrl + a    : 라인의 맨 처음으로 이동

Ctrl + e    : 라인의 맨 끝으로 이동

Ctrl + w    : 커서가 있는 위치에서 앞에있는 단어(스페이스로 구분된)단위로 삭제




다음은 샘플 inputrc 파일입니다.  

맥의 경우 inputrc파이 기본적으로 들어있지 않기때문에 /etc/inputrc 또는 사용자 홈 디렉토리에서 .inputrc로 파일을 생성해 줘야합니다.

# do not bell on tab-completion

#set bell-style none


set meta-flag on

set input-meta on

set convert-meta off

set output-meta on


# Completed names which are symbolic links to

# directories have a slash appended.

set mark-symlinked-directories on


$if mode=emacs


# for linux console and RH/Debian xterm

"\e[1~": beginning-of-line

"\e[4~": end-of-line

# commented out keymappings for pgup/pgdown to reach begin/end of history

#"\e[5~": beginning-of-history

#"\e[6~": end-of-history

"\e[5~": history-search-backward

"\e[6~": history-search-forward

"\e[3~": delete-char

"\e[2~": quoted-insert

"\e[5C": forward-word

"\e[5D": backward-word

"\e[1;5C": forward-word

"\e[1;5D": backward-word


# for rxvt

"\e[8~": end-of-line

"\eOc": forward-word

"\eOd": backward-word


# for non RH/Debian xterm, can't hurt for RH/DEbian xterm

"\eOH": beginning-of-line

"\eOF": end-of-line


# for freebsd console

"\e[H": beginning-of-line

"\e[F": end-of-line

$endif


"\e[A":history-search-backward

"\e[B":history-search-forward 




Posted by Steven J.S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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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파크 펑션센터에서 AWS 아키텍트&개발자 데이가있어.... 아키텍트 트렉에 참가하고 왔습니다.


클라우딩 환경이 빠르게 자리잡으면서 인프라 환경도 함께 변화되고있는데요.... 이번 행사를 통해서 크라우딩 시장을 개척하고 그들이 만들어놓은 아키텍처 패턴안으로 고객을 끌어오기 위해 AWS가 어디에 집중하는지 알수있는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내가 어떻게 커리어패스 로드맵을 잡아야할지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이번행사에서, AWS는 단일의 어떤 커다란 아키택트 덩어리(아무리 그것이 잘 설계된 구조일지라도)가 아니라, 서로 독립적인 서비스 지향적인 아키텍처로 가면서 그것들을 위해서 마이크로서비스와 같은 도구를 이용하도록 유도하겠다는 의미로 읽혀집니다. 


이러한 아키텍트 패턴은 결국 그들의 신뢰할만한 클라우딩 서비스가 있기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되어지고 그들의 인프라를 더욱 완성있게(결국 돈버는것이겠지만)가는 방향이 그러한 서비스 지향적인 아키텍트 소개가 필요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앞에 보이는 사람이 버너보젤입니다. 아마존 웹서비스의 CTO입니다... 이 사람 스피치를 들으면서 한편으로는 저 사람의 연봉은 얼마나될까 하는 생각이 계속들었는데...나만 그랬을까요?!!!. 


이야기 도중 잠깐 마이크로 소프트 에져가 잠깐 나오자...마치 쓰래기같다는 듯이 아주 같지않다는 듯이...웃더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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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teven J.S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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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간단하게 Static 한 웹서비스를 해야할 필요가 있을때가 있다. 가령 다음과 같은 경우가 있을수 있겠다.

 

§   서버를 유지보수/릴리즈 하는 동안 자동적으로 적절한 안내페이지를 한다.

§   임시로 필요한 간단한 웹페이지

§   등등.

 

** AWS는 도메인을 관리하는 Route 53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곳에서 도메인을 구매해서 등록하고 DNS 정보를 관리할 수 가있는데, 이 설정에서 Latency Based Routing, Weighted Round Robin, DNS Failover, Geo Routing와 같은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보다 다양하게 S3를 통한 웹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이런 경우 해당 서비스를 위해서 웹서버를 구성하는 등의 작업은 불필요한 컴퓨팅 자원을 소모할 뿐만 아니라 관리도 좀 번거롭게 되는데 이럴때 AWS 에서 제공하는 S3서비스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구성할 수 있다.

 

1.     도메인 이름과 동일한  S3버킷을 생성한다.

정적인 웹페이지를 생성하는 경우 반드시 도메인 이름과 동일하게 버킷을 생성해야한다.

 

2.     생성한 버킷에 권한 설정을 해준다.

버킷을 생성했으면 화면 오른쪽 상단에 “Properties”버튼이 보이는데 이 버튼을 선택하고 “Permissions” 섹션에 권한 설정을 할 수가 있다.

이때 ListView 에 체크가 되었는지 확인하고 “Add bucket policy”를 선택하여 권한 정책을 입력한다.




“Add bucket policy”를 선택하게 되면 Bucket Policy Editor가 나오는데, 이곳에 JSON 문법으로 적절하게 정책을 입력해줘야 한다.

 

다음은 www.coupang.com.au의 경우 적용된 정책이다.

{

        "Version": "2012-10-17",

        "Statement": [

                  {

                            "Sid": "AddPerm",

                            "Effect": "Allow",

                            "Principal": "*",

                            "Action": "s3:GetObject",

                            "Resource": "arn:aws:s3:::www.coupang.com.au/*"

                  }

        ]

}

 

위 에디터의 내용에서 주의있게 볼것은 마지막줄 버켓이름에 해당하는 와일드 카드 표현이다.


 

3.     Static Website Hosting 설정

다음은 “Static Website Hosting”섹션에 가서 “Enable website hosting”를 선택하고 호스팅에서 처음으로 인식할 인텍스 문서를 지정해준다.

위와 같이 하게되면 위화면에서도 알수 있듯이 도메인이름으로 시작되는 Endpoint URL을 주게되는데 해당 URL을 복사해서 웹사이트에서 확인해보면 해당 인덱스 도큐먼트가 서비스 되는것을 확인 할 수있다.

 

 

4.     Endpoint URL DNS서비스에서 A 레코드로 등록한다.

이와 같이 등록이 정상적으로 되었다면 사용하고 DNS 서비스에 해당 END Point URLA레코드로 등록해주면 되는데 아래의 예는 AWS에서 제공하는 Route 53의 경우이다.

 

Route 53경우 위에서 정상적으로 S3Static Website Hosting 서비스를 설정되어 있다면 A레코드 등록시(Type: A- IPv4 address) AliasYes로 선택하면 “Alias Target” 항목에 자동으로 S3에 등록한 Endpoint URLLoading 한다. (한개 이상 있을수 있기때문에 해당 목록중에 하나를 선택해주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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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teven J.S Min
,

장소 : Ringwood Golf course : 352 Canterbury Rd, Ringwood VIC 3134

** 오른쪽 스코어는 내것이 아님.....^^

Posted by Steven J.S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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