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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teven J.S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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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ps란 | DevOps 정의

DevOps 2016. 4. 28. 11:36

요즘 DevOps의 Position 에대해서 핫 이슈로 부각되고 있고, DevOps란 타이틀로 Job 구인 광고를 흔하게 불수있는데 셀러리도 상당히 매력적이고 또한 DevOps 정도를 생각하는 회사를 보면 그 회사의 퀄러티도 어느 정도 짐작 할 수도 있는 것 같다.


현재하고 있는 일이...인프라도하고...개발도하고..아키텍트 역할도 한다면.. 내가 DevOps엔지니어라고 할 수 있을까? DevOps 타이틀로 회사를 옮겨볼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그럼 DevOps가 뭐지?!! 라는 의문이 드는데...사실 알면 알수록 그 포지션의 역할이 좀 모호하고...각 회사에서 원하는 DevOps에게 원하는 리콰이먼트의 어떤 차원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선 그 원인은 DevOps란 것이 어떤 특별한 포지션으로 이해하기 보다는 어떤 방법론?!! 또는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개발과 운영에 관한 융합된 어프로치 방법론으로 이해해야지, DevOps 면 어떤 일을 해야하는거지?!! 라는 질문으로 접근하면 답이 없는 것 같다.



DevOps 란.

아래의 내용은 주로 조대협씨께서(http://bcho.tistory.com/817) 정리하신 글을 인용하여 정리된 글입니다.


근 몇 년전만 해도, 배포는 몇 달간의 개발이 끝나면 테스트를 거쳐서 특정한 날짜를 잡아서 대규모 배포를 형태가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근래에는 전체적인 IT 트렌드가 서비스를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서 업데이트 주기가 매우 짧아지고 있다. 배포 주기가 짧은 경우에는 몇 가지 더 고려할 사항이 있는데, 배포는 코드 개발보다는 인프라 관리나 빌드에 관련된 부분이 많다.  그래서 배포의 주체는 이런 운영 주체가 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배포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을 시에는 개발팀의 도움이 필요하고, 배포가 정상적으로 되었을 경우에는 개발팀으로 부터의 확인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조직 구조상 운영팀과 개발팀이 분리된 조직에서는 잦은 배포가 여러가지로 어려운점이 많다. 


그래서 근래에는 이런 개발과 운영 조직을 합쳐서 개발팀을 운영하는 DevOps (Development + Operation)형태의 조직구조로 전환하여 개발,배포,운영을 통합하여 관리 하는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 경우 단순히 조직을 합치는 것뿐만 아니라 개발자에게는 인프라나 운영에 대한 이해 능력을 그리고 운영팀에는 개발에 대한 어느정도 선까지의 능력을 요구하게 되고 업무 프로세스등의 변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조직을 융합시키는 차원이 아니라 조금 더 높은 수준의 접근이 필요하다.


DevOps가 가능하게된 대표적인 원인을 보면 다음과 같이 볼수 있겠다.

  •   인터넷의 발전
  •   오픈 소스의 발전
  •   오픈소스 Stitching
  •   좋은 도구들
  •   클라우드의 등장



아래의 글은 Opennaru, Inc. http://www.opennaru.com/ 에서 발췌된 글입니다.


"DevOps 는 사람,역할 또는 직책이 아니다. 스스로를 DevOps 엔지니어라고 불러도 당신은 DevOps 엔지니어가 아니다. DevOps 는 기업에서 좀더 포괄적으로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증진하여 더욱 좋은 품질과 견고한 제품을 시장에 빨리 제공하기 위한 모든 것이다."





P.S: 프로비저닝(Provisioning)


넑게는 무엇인가 여럿 중에 최적인 것을 찾기위해 필요한 지식을 미리 준비해 놓고 요청에 맞게 공금하는 절차와 행위를 Provisioning이라고한다. 즉, 미리 정의된 정책이나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내려(지원,서포트) 해주는 것을 말한다.


IT에서의 좁은 의미로는 "IT인프라 자원을 사용자 또는 비즈니스의 요구사항에 맞게 할당, 배치, 배포해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것 같다. 여기서 IT인프라 자원이라하면 컴퓨팅에 필요한 CPU,Memory, OS, WAS, DBMS와 어플리케이션을 포함할 수가 있겠다.



DevOps이해하기_HP.pdf






Posted by Steven J.S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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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너달 전에 찍어둔 콘서트가 있어서 예매를 해두었는데..하필이면 그날 회사 디너모임이 탓에 시간이 쫒기듯 공연장으로 간다.

멜번심포니 오케스트라는 호주에서 알려진 사람들이고 꼭 듣고싶었던 작품이 레파토리에 안에 있었다..


이번 공연의 프로젝트 타이틀은 슈베르트 심포니 8번...이것이야 워낙유명하고 다시 들어도 좋지만, 내게 관심있는 것은 그것보다 포레의 레큐엠 작품 아니겠는가.... 이작품은 오케스트라와 함께 100여명에 이르는 합창과 소프라노 그리고 바리톤....또한 파이프오라간이 필요한 작품이기에...아마도 두번다시 실황을 감상할수 있는 기회는 힘들것 같았고....예전에 가지고있는 LP중 하나가 EMI에서 발행된 포레의 레큐엠이 녹음된 한장이 있었는데 디지털 음향기기로 바꾸면서 그냥 다 정리하면서 보내버렸다....


슈베르트 교향곡 8번 & 가브리엘 포레의 레큐엠 By Melbourne Symphony Orchestra (MSO)



멜번 씨티에는 몇몇 좋은 극장들이 있지만 멜벌 씨티 타운 홀 또한 대표적인 씨티내의 콘서트홀이고 자주 클래식작품들이 공연되는 곳이다. 하지만 빌딩이 오래된 빌딩이고 처움부터 음악공연을 위해 디자인된 공간이 아니다보니 음향시설이 좋다기 보다는 오래된 고풍스러운 그런 맛이 어우러져 감상하는 또 다른 맛이 있다.


좌석표는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면 되고 예약된것을 프린트아웃해서 들고가면 현장 입구에서 스태프가 이름을 확인하고 정식 티켓으로 바꾸어 준다.... 포레 레큐엠이 작품 연주가 예정되어있기에 공연전에 무료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는 안내원의 안내에 따라서 와인 한잔을 받다들고 좌석에 앉아서.몇몇 미리온 사람들과 함께 연주를 감상하며 본 연주를 기다린다..


슈베르트의 작품도 작품이지만.....가브리엘 포레의 레큐엠은........레큐엠특유의 무거움 보다는 천사노래소리.....그런느낌.

특히 바리톤의 목소리가 아주 티없이 깨끗했다.












Posted by Steven J.S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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