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멜번 홈스글랜(holmesglen) 에서 Certificate IV in EAL (Employment / Professional) - Bridge to Employment 과정을 등록했는데 3개월 교육후 마지막 타스크중에 자기가 주제를 정해서 30분간 발표하는것이 있었다. 


그때 나는 한글을 주제로 발표준비를 했었고 간단히 한글에대한 소개를하고 어떻게 읽을수 있는지를 발표하는 것이였다. 


그리고 프리젠테이션의 목표로 발표후 

  • 한글을 읽고 
  • 같은 클래스 친구들의 본인 이름들을 한글로 스스로 종이에 적게 하는것이였다.

생각보다 무척 재미있었고 반응이 좋았으며...

나는 한글을 가르치는 전문 강사도 아니였지만 20분 정도의 발표후 한글 자음과 모음을 정리한 음소표를 나누어주고 

그것만으로 외국인들인 그들의 본인 이름을 한글로 적을수 있다는 것에대해(좀 우스꽝스러웠지만)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다시 생각하게되었다... 그때 자료를 다시 보게되니 버리기도 아까워서 이곳에 올려본다. 



PT_Instruct_1_Steven_20141114.pptx


Posted by Steven J.S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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