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이코프스키 피아노 트리오 작품번호 50번.
음악적 맛이 아주 진~~하다. 짜이코프스키가 굵은 먹심 연필로 깊숙히 음표를 그려나가는 듯한 영상이 보여지는 듯한 진국이다.
2. https://www.youtube.com/watch?v=MI2DnVPoPSw
말러 피아노 쿼르텟.
이것 역시 쿼르텟의 아주 특이한 단조 선율이 명품이다.
브람스 바이올린 D장조 작품번호 77번.
브람스의 작품은 한개의 악장만 듣는 것 만으로도 장편 소설을 읽어낸 뿌듯함이 있지..
' Life of Aussie > 잡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백산맥의 주요 등장인물 (0) | 2015.11.10 |
---|---|
눈 (0) | 2015.09.04 |
귀천 (0) | 2015.09.04 |
새 (0) | 2015.09.04 |
이번주 지나면 프로베이션어리 기간 끝남... (0) | 2015.06.29 |